
△ 코스닥200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사진을 봐도 둘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국내 주식에만 집중해서 미주를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미주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연기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계속 나중에 연기해 온 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A-Z까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나스닥은 무엇일까요? 왠지 코스닥이 생각나는 네이밍이에요그렇죠 코스닥은 나스닥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진 거니까
한국에서도 코스피는 전통적인 기업이 상장돼 있고, 코스닥은 성장하는 기업처럼 나스닥에는 성장하는 기술주가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그럼 hoxy 뉴욕거래소가 뭘까요? 뉴욕거래소는 코스피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전통 우량주들이 상장되어 있어요.

△나스닥

△쿠팡 뉴욕거래소 상장
킹스덕이라고 불리는 나스닥에는 테슬라, 엔비디아, 아마존, 구글 등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상장에 성공한 쿠팡은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의 상장주와 뉴욕 거래소의 상장주식의 구매 방식이 다르다든가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속한 시장과 기업의 성격이 다소 다를 뿐입니다. 한국의 코스피&코스닥처럼!
▲미국 장시간=한국 주식시장의 정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미주도 같은 시간대가 있어요.
미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정규 시간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입니다. 또, 다소 생소한 개념의 서머 타임도 이번 주까지는 적용되었습니다만, 다음 주(11/8)부터는 서머 타임은 해제되기 때문에, 우선은 몰라도 괜찮습니다.
✔ 미국 증시거래시간* 한국시간 기준, 벼룩/애프터마켓은 목기준 구분 서머타임 해제후 (11/8~) PRE-Market 18:00~23:30 정규장 23:30~06:00 AFTER-Market 06:00~10:00
그리고 벼룩시장과 애프터마켓의 수수료는 정규 장소에 비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건 증권사마다 다른 부분이니 참고해 주세요.
미국의 주식을 구입하는 법저는, 한국의 주식과 미국의 주식을 각각 다른 계좌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왜? 그게 멋있어 보이기 때문이죠.
미주는 NH남증권에서 투자하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를 사보겠습니다. 맥도날드 티커는 MCD고요
@ 티커란?미국 주식은 종목마다 개별 티커가 있다. 대충 별명이라고 보면 되고 종목 이름보다 티커로 검색을 더 많이 한다.
- 앱에서 [종목검색] 탭 선택

2. [해외주식]에서 원하는 명 무늬 티커 검색

3. 호가창에서 구입하면 끝!


주의할 점은 벼룩시장이나 애프터마켓 같은 시간외 거래에는 벼룩시장 또는 애프터마켓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남증권은 하나의 mts(앱)로 미주/한주 모두 가능하며 삼성증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자주 이용하는 키움증권은 미주하려면 영웅문S가 아닌 영웅문S글로벌을 설치해야 합니다.

미국주식회사의 방법을 찾아보면 키움증권측이 원고료를 낸 문장이 있는데 이런 사실을 먼저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린이 어떻게 알아
지금 제 휴대전화에 깔려 있는 앱이 NH남, 삼성증권, 영웅문S(글로벌하지 않음)여서 그냥 이 증권사만 봤어요.
코스피/코스닥 종목 구매 방법이 증권사마다 비슷하게 미국 주식 구매 방법도 증권사마다 비슷하니 위 NH남증권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은 달러가 필수?미주는 달러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많은 거래소에서 원화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권계좌에 예수금으로 원화를 보유하고 있으면 매매가 가능합니다.
미주 원화로 주문하면 환전 우대율에 따라 다음날 오전에 자동 환전됩니다. 환전은 은행 영업 시간 내에 해야 하기 때문에 환전 시간을 맞추기가 좀 귀찮았던 사람에게는 편리한 소식입니다.
매듭지어, 미국의 주식에는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스타벅스에서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잘 아는 엔비디아, 암드도 상장되어 있고 코카콜라/펩시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곧 2022년이 시작되니,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투자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해가 되면 저희는 항상 도전심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럼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