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 심철호 사건
서울악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1969년 동양방송 ‘웃음의 파노라마’로 데뷔했다. “웃으면 복이 와요”, “부부만세”, “유쾌한 청백전” 등에서 주로 서민적인 캐릭터를 맡았다. 턱이 길어서 주걱턱이라고 합니다. 그는 속사포처럼 말하는 특유의 화술로 구본서 서영춘 배삼룡 이기동 등 인기 개그맨들과 함께 70, 80년대를 풍미했다. 심철호는 방송 중에도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헌신적인 활동을 했다. 1981년 전화상담 전문기관 사랑의 전화를 설립,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