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수리 불가 확인서 발급 방법은 아래에 있습니다~!
지난달 다녀온 독일 출장에서 캐리어가 부서지면서 휴대전화 액정 하단부가 팔렸다.
물론 오래 쓰다보니 캐리어가 오래되긴 했어!
이번 출장은 파손의 신이 함께 한 것 같아.다행히 회사 출장이라 가기 전에 삼성화재 여행자보험을 들어놨다.보상항목 중 휴대품 파손이 있어 총 10건까지 건당 한도 20만원으로 보상금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어 돌아오자마자 빠르게 신청을 했다.
해외여행자보험휴대품손해보험금청구|보상청구-삼성화재다이렉트삼성화재다이렉트서비스일시중단안내시스템성능개선을위해서비스가일시중단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좋은 생활 시리즈는 정상적으로 서비스되며 포인트는 중단 시간 이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중단시간 : 10월 16일(일) 0시~8시 오늘 하루 그만 보는 홈보상청구 해외여행보험 해외여행보험 휴대품손해보험금 청구 쉽게 보험금 청구 가능합니다 보험금 청구방법 QR코드 스캔 후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에서 보험금 청구하세요. 앱 실행후 [보상청구>해외여행보험>해외여행보험 휴대폰…direct.samsungfire.com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 휴대품 손해보험금 청구는 위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휴대품 손해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내 캐리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캐리어였고 2017년쯤 구입해서 당연히 구매 영수증이 있을 리 없었다.막연한 기억 속에 롯데홈쇼핑에서 산 것 같아 들어가 봤지만 구매 내역은 5년치밖에 조회되지 않았다.또한 수리불가 확인서도 필요하니 어떻게 받을지 잠시 찾아보고 전화도 해보고 알았으니 방법을 아래 정리해보려고 한다! 방법은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몰 CS메일 주소인 cs@nstationmall.com에 양식대로 적어 보내면 된다.[양식] 고객명 연락처 구매시기 (대략시기로 적혀있던) 구매처 캐리어 앞면사진 1장 캐리어 파손부위 1장 케어라벨 앞면 1장 케어라벨 뒷면 1장 케어라벨은 캐리어 내부에 의류용 태그처럼 부착되어 있어 나는 예전에 세트로 산 모델이라 그런지 케어라벨에 모델명이 없었는데 케어라벨 앞면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더니 모델을 확인해주었다.별 문제가 없으면 수리 불가 확인서를 보내주신다.이렇게 PDF 형식으로 메일로 보내주셨다.캐리어 해당 모델의 가격은 22만8천원 정도였지만 워낙 구입한 지 오래된 모델이라 감가상각돼 158,000원 정도로 책정됐다.(실제로는 구입 당시 세트로 구입하여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였다.그래서 자기부담금 148,000원을 빼고 1만원이 빨리 입금되었다! 너무 빠른 처리 만족~!다음으로 파손 당시 운항사 KLM에도 수하물 파손 신청을 했다.KLM 항공편 이용 후 분실, 지연 또는 손상된 수하물 – KLM Korea – 한국 KLM 항공편 이용 후 수하물이 분실, 지연 또는 손상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당사에서는 다양한 환불 또는 보상 옵션을 제공합니다. – KLMKorea-한국www.klm.co.krKLM의 수하물 파손 신청은 위 링크에서 하면 된다.9월 22일 예약번호와 이름을 적고 파손된 수하물 사진을 업로드했다.바로 접수가 됐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일주일, 2주가 지나도 변동이 없고 문자도 오지 않는다.기다리다가 KLM카카오톡 채널에 문의했더니기다리래. 3개월이나 걸릴수도 있대.(나 이번달 말에 출국해.물론 내돈으로 캐리어는 사지만 그래도 3개월?) 그리고 드디어 오늘 10월 17일에 메일이 왔어!앞뒤 내용은 모두 버리고 100유로(약 14만원)를 보상하겠다고 한다.고가의 캐리어가 파손된 사람은 그 보상금이 마음에 들지 않을지 모르지만, 나는 우선 2017년에 구입하여 열심히 사용한 캐리어이며, (각종 국내여행 매년 4회 이상 필리핀여행, 유럽교환학생, 독일출장 등) 여행자보험으로도 보상을 받아 만족할 수 있다.(이번 캐리어 파손으로 항공사 29만원+보험사 15만원도 합쳐서 14만원!) 어쨌든 KLM 수하물 파손은 처리까지 3주는 걸린다.과연 보상금은 얼마나 뒤에 들어올지!다음은 아이 폰 액정 보상에 가면 경력을 먼저 처리하고 휴대 전화는 그 다음에 보험금을 청구했다.독특한 것에 휴대 전화는 삼성 화재로 지정한 손해 사정사에 전달됐고, 손해 사정사에서 연락이 왔다.휴대 전화의 파손 상태를 확인하려고 여기까지 방문된다는 것에 조금 망설였지만 어떻게 일정을 잡아 방문했다.상태를 확인해서 수리를 맡기는 것이 좋다고 하길래, 수리는 하지 않고 손해 사정사를 만났다.만나서 사고 정황을 듣고 휴대 전화를 확인하는 사고 경위서를 써서 끝났다.공인 인증 센터에서 수리하는데 X는 38만원 정도로 높아 나는 사설 수리 센터에서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그래서 평범한 케이 역에 있는 수리점을 방문하고 재빨리 수리를 완료했다.그리고 결제한 수리비 영수증과 견적서, 그리고 수리가 완료된 사진을 손해 사정사의 메일에 보냈다.아마 다음 주 쯤에 메일을 확인하려고!20만원 이내로 결제한 수리비에서 자기 부담금 1만원을 빼고 받는 것이 아닌가 싶다!다행히 내가 한 수리점은 지역 화폐의 사용이 가능하고 즉시 충전하고 결제한!(10%세이브 아펠슈사!)2022/11/17업데이트.휴대 전화는 처음 실태 조사가 나왔을 때 여름 수해 때문에 처리 사건이 너무 많아서 오래 걸린다고 말씀하고 있었는데 정말 오래 걸리는 곳이다.10월 20일경 출국을 일주일 남기고 연락했을 때에 처리 중이라고 했는데 거의 한달이 지난 11월 10일경에 이미 낸 서류를 다시 서명해서 보내자는 메일이 왔다,, 우선 보내놓고 과연 얼마나 걸리고 입금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