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개방을 통한 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가장 기본적인 전제일 것입니다.
한국도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급성장을 통해 선진국의 기둥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 중 국제교류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외국인과의 교류는 자연스럽게 국제결혼의 증가를 가져오게 되어 지금은 국제결혼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결혼비자 절차와 서류 준비는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혼인신고 비자 신청을 위해 혼인신고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국가마다 양국 모두 신고가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도 있고, 어느 한 나라에만 신고가 이루어지더라도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F-6(결혼이민) 비자의 특성상 혼인의 진정성에 대한 평가가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양국 모두 혼인신고 절차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자격요건 증명서류 한국인 배우자와 외국인 배우자 모두에게 필요한 자격요건 증명서류를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결혼비자 절차에서 서류 준비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혼인의 진정성 평가를 위해 생각보다 다양한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한국인 배우자의 소득 요건과 피청구 외국인의 언어 소통 능력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소득 요건의 경우 일정 자산으로 입증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출입국 지침을 정확히 확인하고 준비해야 하며 언어 소통 입증의 경우 또한 한국어, 모국어, 제3의 국가 언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거주지 입증, 범죄 이력, 신용 이력,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그와 관련된 입증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신청접수 및 심사 한국인 배우자와 외국인 배우자 모두의 자격요건 관련 자료가 준비된 경우, 사증발급 심사를 위한 신청접수를 진행합니다.
각국 대사관 및 하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비자신청서, 초대장, 신원보증서, 결혼배경진술서를 다운로드 받아 각각 꼼꼼히 작성하여 준비된 서류와 함께 제출합니다.
F-6 비자 접수의 경우 각 국가 재외공관장의 재량에 의한 사증발급 절차로 재외공관에 본인이 직접 신청접수를 해야 합니다.
재외공관의 보완요구 심사 중 재외공관의 장은 필요에 따라 추가 보완을 요청하기도 합니다.작성 서류에 대한 기재 오류의 경우 구비서류 누락, 서류 발급처 오류, 공증 및 번역 등의 사유 발생 시 어려움 없이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인의 진정성 여부와 관련하여 자격이 부족하거나 애매한 경우라면 불허처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서 보완 대처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사증발급 심사 후 사증발급 허가 시 재외공관을 통해 VISA를 부여받으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에 입국한 후 90일 이내에 외국인 등록증 발급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90일 미만의 단기 사증이라면 대상은 아니지만, 그 이상 중장기 체류가 목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외국인 배우자는 관할 출입국을 방문하여 지문 등록과 함께 신청을 하고 약 2주 후에 발급이 이루어집니다.
외국인등록증까지 발급받으면 취업활동, 금융업무, 건강보험 등 내국인과 거의 동등한 활동영역에서 자유로운 체류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서류 준비는 어떻게?한국의 결혼비자 절차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부분이 서류 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십 가지 서류를 준비함에 있어 단순히 인터넷 정보만으로 준비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각국마다 준비 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럼 어떤 전문가에게 의뢰하면 될까요? 인터넷 검색만으로 여러 업체를 알 수 있고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불필요한 부분까지 대행이 이루어지면서 필요 이상의 수임료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민원인 대부분이 F6 비자에 관해 원하는 것이 서류 준비에 대한 정확한 정보이며, 궁금한 점이 발생했을 때 바로 정보를 얻기를 바랍니다.
쉽게 말하면 신뢰할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한 거죠. 정보가 있고 방법을 알면 그대로 실행에 옮기면 되니까요.
애매하고 준비된 서류는 분명 추후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또 헤맬 때마다 재외공관에 확인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같은 일이겠지요.
저희 사무실의 경우 이러한 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원인의 확실한 멘토가 되고자 했습니다.
저렴한 수임비용을 측정하고 정확한 안내를 통해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수임 진행이 결정되면 해당 국가의 재외공관과 소통하여 서류 하나하나를 어디에서 어떻게 발급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하게 되며,
의뢰인이 궁금할 때마다 대표 행정사와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낮은 직원을 채용하고 의뢰인에게 어중간하게 대응하기보다는 매월 일정 수임 건에 대해서만 진행하고 대표 행정사가 모든 업무를 직접 처리함으로써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일생에 한 번뿐인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문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