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영어 1급 자격증 인강으로 단기적으로

나름의 꿈을 갖고 들어간 대학은 오히려 이 전공으로 뭘 하면 좋을까 의문에 찬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무역 관련 강의를 듣게 되었고 복수전공으로 이 길을 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영역을넓히는것이좋지않을까생각했지만강의를들으면서들은확고한부분이있기때문에그대로 밀고나가기로결심을했습니다. 마침 영어를 전공중이라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어요.

영어와 무역복전이라는 전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영업 쪽을 노릴까 했거든요 졸업반에 들어가기 전에 갖추면 좋을 것 같아서 휴학 중에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을 준비했어요. 차라리 휴학 준비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격적으로 조리있게 나아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했거든요. 그 시작을 이 라이선스와 함께 하게 되니 저에게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어 준 것 같습니다.

시험은 2021년부터 상시 변경되며 4월~6월, 9월~11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1년에 52번 한다고 합니다. 개편 전에는 1년에 3번뿐이라 예전에 비해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시험장에 따라 시험 일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접수를 하면서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영문해석, 영작문, 무역실무 세 과목을 공부합니다. 선택식으로75문제를90분안에보는데요,보통은1급과2급을동시에보고있었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1급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1급만 접수했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못해도 ‘상시’에서 금방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최근 합격률이 30%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만 잘하면 단번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역영어1급자격증같은경우필수로가져가는스펙중의하나이기도해서난이도에상관없이저한텐꼭필요했었는데요.

100점 중에 평균 60점을 얻어야 하고,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면 과락에서 불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균 커트라인이 60점이라는 점과 절대평가라는 점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시험이 아니어서 다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목처럼 인강에서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영어도 무역도 배웠기 때문에 기간을 길게 따지는 않았어요. 정확히 2주 정도 공부한 것 같은데 다음 시험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다 보니까 타이트하게 기간을 잡은 것도 있어요.

강의는 굿당모에서 들었습니다. 교재를 구입하면 재능기부 강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부담이 없어요. 아르바이트를해서생활비를어느정도충당해야하기때문에고민했는데,이런부분을깨끗이날려주더라고요.

영어를 잘하는 건 도움이 됐지만 처음부터 배워야 할 부분도 존재했어요 무역 실무에 사용되는 비즈니스 용어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다행히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데는 지장이 없었어요.

무역영어 1급 자격 영어 파트가 어려운 것은 무역서신이나 국제규칙 등도 두루 다루기 때문이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전공자라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전공자도 특별히 무리없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여기까지 핵심을 짚어준다고?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제가 둘 중에 한 명만 익숙해져 있지 않더라도 강의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할 만한 강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만 잘 따라가면서 학습을 진행해도 6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역 영어 1급 자격증은 CBT 형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 반복적으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론을잘외워서굳히는것도중요하지만문제를푸는것이더중요하다는것을알수있는부분입니다.

저는강의는쉽게순환하는정도로수강하고나중에는문제푸는데집중하는경향이있습니다.기억하는어휘들을바탕으로문제를풀어갔기때문에쉽게접근하게되었습니다.문제은행방식을선택하기때문에문제가동일하지않아도유형은정해져있어서더쉽게공부할수있었습니다.

무역 실무는 좀 더 많은 양을 봐야 하기 때문에 많다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기간 내에 볼 수 없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여기서도 빈출되는 개념이 있습니다.

만약에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을 비전공자나 전공자가 딴다면 1달에서 2달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눈앞에공부를해야하는타입이기때문에2주라는시간만두었지만욕심을부리고집중한다면한달안에비전공자도충분히취득할수있을것같습니다.

오답노트도중요하지만시험을앞두고실전시험처럼시간을재서푸는것도중요합니다. 영어가 섞여 있으면 읽으면서 시간 배분을 망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90분을 줄 수 있는데 충분히 80분 정도로 잡고 그 속을 다 푸는 걸 우선으로 하세요. 답을 적어내는 시간을 고려하면 딱 좋죠.

저 역시 80분 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게 처음에는 벅찼어요 하지만 연습해 보니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었고 평균 60점이 넘는다는 것을 확인한 뒤 마음 편하게 무역영어 1급 자격증 공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단발이 될 수 있을까? 잠깐 생각했지만, 인강에서 시간 활용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중심포인트를 정리한 강의 덕분에 좀 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죠.

실무를 염두에 둔 시험이라 준비를 조금 덜 하게 되면 아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소홀히 하지 않겠지만 시간 배분 연습도 충분히 한 다음에 보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영어의 경우 기본적인 문법을 수정하는 것은 물론 무역에 관한 지식을 많이 축적해 두면 좋습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고쿠단모 |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단기합격을 위한 모임cafe. naver.com

* 본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솔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