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3월의 마지막 주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거의 4월이지만 지난 주말에 눈이 조금 내렸습니다. . 2004년 4월에 눈이 내렸습니다. 점심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겨울내내 못먹던 냉면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서울함흥냉면으로 유명한 곰보냉면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는게 우리회사 장점중 하나 , 세운스퀘어와 가깝기 때문입니다. 사실 평양에서 냉면으로 유명한 우래읍도 멀지 않은 을지로 4가에 위치하고 있다. (장소) 종로5가역~종로3가역 사이 세운상가 4층 세운상가ㅇ(메뉴) 회냉면 9,000원(비빔밥과 냉면 동일가격)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찐만두 6,000원. 떡만두, 갈비탕, 불고기도 있습니다. ㅇ (주차) 30분 무료(주차권 필요). ㅇ(기타) – 일요일도 진료합니다. 공휴일 휴무 – 좌석이 넓습니다. 개인실은 따로 없고 테이블석은 물론 단체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찐만두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먼저 주문하되 30분이 넘으면 주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소보로빵이 생각나는 곰보냉면이라는 이름은 쉽게 잊히지 않는데, 창업자의 얼굴에 남겨진 수두 흉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아래 참조). 원래는 맞은편 시계골목에 있었으나 재건축으로 인해 2013년경 월드게임즈 플라자로 이전했다고 한다.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1

이름만 들어도 침샘이 자극되는… 함흥캄솥냉면 (CBS 노컷뉴스 조백근 기자) 냉면의 가장 큰 매력이 시원함이라면 비빔밥냉면은 역시 맵고 달고 새콤하다. 냉면집처럼… naver.me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2

자리에 앉자마자 육수 한 그릇을 준비합니다. 테이블 당 하나가 아니라 인접한 테이블과 함께. 때때로 그들은 완전히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서 가져갈 것입니다.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3

국물은 하얗고 기름기가 많지 않고 사워도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지만 간을 한 것 같지는 않았다. 매우 온화합니다. 짜지 않고,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ㅋ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4

컵에 담으면 숭늉이 보인다.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5

선배는 내 앞에 앉았고 둘이서 후추를 마셨다.ㅋ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6

생 야채. 냉면 시키면 안 나오는데 만두를 시켜야 나온다..? 기억이 많이 흐릿합니다. 다만 냉면 자체가 고명들이 많아서 먹을게 별로 없었습니다.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7

냉면이 금방 나왔어요. 현재 평양냉면집의 1만5000원대와 달리 9000원대라는 가격은 여전히 ​​매우 저렴하지만 양은 여전히 ​​제법 많다.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8

원래는 고기국수만 먹었는데 속초에서 회냉면을 만나서 지금도 여기 회냉면을 찾고 있습니다. 고기와 생선회를 조금씩 추가하는 “하프 앤 하프”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9

싫어하는 오이를 빼내니 배와 가오리 회가 보였다.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10

모임의 메인 반찬인 가오리회. 사실 함흥식은 광어회, 속초는 명태회다. . 나는 그 차이를 말할 수 없다. 여기 속초나 대구포와 같은 식감이 양념에 스며들어 있는데 양념이 말그대로 새콤달콤해서 맛있어 보입니다. 냉면은 첫입부터 매워요. 함흥 스타일처럼 아주 얇게 기계로 깎아낸 것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좋습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너무 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서 언급되는 아쉬운 점 중 하나가 “면이 빨리 말라요”인데 그날 처음으로 실감이 났습니다. 면이 양념을 흡수하면 딱딱한 면이 됩니다. ㅎㅎ 참고로 식초나 육수를 조금 넣으면 피할 수 있습니다.

함흥곰보냉면 – 종로 세운광장에 있는 냉면과 찐만두 전문점 11

냉면보다 찐만두가 더 맛있다는 음식전문기자 사이의 평가다. 냉면으로 주문해도 늘 늦게 나온다. 주문과 동시에 찌기 시작해서 그런가 하겠지만 가끔 식후에 냉면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문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여쭤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누군가는 배가 불러도 하나는 먹어야 합니다. ㅎㅎ 하나씩 앞접시로 옮겨주시니 정말 꽉 찼어요. 너무 많은. ㅎㅎ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비빔밥에 비빔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정말 딱입니다. 이번 여름에 몇 번이나 와? 우래옥보다 여기 더 자주 오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