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멘기계 있는 곳을 찾아 주말여행을 간 까작쨔얌치입니다. 그냥 먹고 돌아올 수 있는 가벼운 여행에 완벽합니다. 요리하기도 쉽고 몇 분 만에 완성되니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가벼운 매트만 가져가도 되고, 텐트, 캠핑의자, 테이블만 가져가서 설치하고 여유롭게 즐기면 됩니다. 저희 가족도 봄바람이 불고 날씨도 좋아서 아침 일찍 출발했어요! 오후 늦게 집에 돌아왔어요. 편의점에 가서 먼저 먹고 싶은 라면을 골랐어요. 종류가 많아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돼요. 네 명 다 하나를 골랐고, 김치와 단무지도 골랐어요. 번호별로 종이그릇을 주는데, 글귀를 보고 웃음이 나더라고요. 비닐봉지를 뜯어서 면을 넣어주셨어요. 한 사람이 먹기에 딱 맞는 크기예요. 가루와 건더기도 넣었어요. 한강라면기계 사용법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일부러 갔어요. 사람이 많은 시간에 가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해요. 30분 일찍 식사를 준비해줘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진라면, 남편은 신라면, 저는 너구리를 골랐어요! 여기서 얼마나 맛이 다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종이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올려놓고 물 버튼을 선택합니다. 물 선택은 라면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남편과 아이들은 1을 선택했고, 저는 너구리라서 2를 선택했습니다. 나오는 물의 양이 약간 다릅니다. 물론 물을 더 넣을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물을 더 넣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옵니다! 적당한 양에 도달하면 멈추고 끓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간단한 조리 과정 덕분에 준비하기도 쉽고 편리했습니다. 저도 집에 이런 게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날달걀을 판매하니 원하면 넣어도 됩니다. 사장님께서 끝나기 1분 전에 넣으면 더 맛있다고 팁을 주셨습니다. 타이머가 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조리해주니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맛있어 보이고 냄새도 좋아서 참기 힘들었어요. 무김치와 김치도 준비해서 테이블에 올려두었어요~ 편의점에서 파는 김밥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준비했어요. 국물과 김밥의 조화도 꼭 봐야죠. 바람이 부는 곳에 앉았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먹으니까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집에서 먹는 음식인데 한강라면기계에 끓여서 먹어서 맛이 달랐던 것 같아요. 음식을 많이 싸가지 않고도 한끼를 쉽게 해결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어요.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요리하기도 쉬워서 접근하기도 쉽고 다들 좋아해서 요즘 즐기기에 딱 맞는 요리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