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쫓겨난 재이는 이환의 사과와 함께 복귀를 결심한다. 그리고 당사국의 추국에서 그녀는 마지막 글자가 현재 왕실의 이름인 “리”라고 밝힌다. 즉, 성아가 현재의 왕권을 멸망시키겠다는 내용의 텍스트가 완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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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독사에 홀로 숨진 국민당은 그때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지고 매화나무에 불이 붙는 등 천벌이 정말 왕권을 바꾸려고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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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궁궐 밖에서 공격자들은 ‘송가멸이’라는 긁힌 시트를 연등 안에 숨겼다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폭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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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야기 9회 요약 및 평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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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담화 9회 시놉시스
“나는 당신을 보호해야 하고 당신은 나를 보호해야 합니다.”


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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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세요?”
“당신의 나라는 조선입니까, 아니면 당신의 가족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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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추국장에서 국국장이 치욕을 당하는 것을 노하여 신하들을 꾸짖었다. 그러나 그는 이미 왕의 권력을 앞섰고, 불안함을 느끼자 복수를 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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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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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은 불이 나서 꺼지지 않는 이얏나무를 보며 자연재해가 아닌 인공재해라고 생각하고 순돌이를 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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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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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궁 앞에서 화살에 맞아 죽을 뻔한 재이를 도와준 건 가람이었다. 이 상황이 큰일이라 생각하고 바로 동궁으로 달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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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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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 나무에서 유황 냄새가 나는 것을 보고 만연강으로 가서 알아보기로 한다. 또한 그들이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정보는 신독국(인도)에서 모란향이 이렇게 사용되었다는 것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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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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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병조정랑에는 우리당을 지키던 사람들이 모두 독사에게 죽임을 당하여 이제 누가 들어왔는지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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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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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송가의 혼령을 막아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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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안대군은 오줌을 질질 흘리며 쓰러지고 시녀에게 송가가 누구냐고 묻자 과거에 자신이 도적단의 두목이었으며 선조가 조원보에게 그들을 모두 토벌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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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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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외딴 마을에 남은 도적단의 소행일까요?”
민재이와 이환은 모든 사건이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해하고 결국 가장 의심되는 범인이 되지만 명확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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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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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왕세자와 그녀는 만연당으로 차를 몰고 가서 죽지 않는 이얏나무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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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임 후에 우리는 다시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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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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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앞에서 근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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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의정은 누군가에게 고순돌을 따라오라고 명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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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림들도 얼마전의 부끄러움을 만회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천둥과 번개와 나무가 타는 것은 왕이 부정직하다는 불평으로 이어집니다. 그런 다음 그는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수랏상의 음식 수를 줄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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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언은 신하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며 화를 내지만, 유학자들을 돌려보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서 또 굴욕을 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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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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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광문을 열어라. 좌의정과 병조정랑의 순수함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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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이는 밀랍과 유황, 소금을 손에 넣은 사람이 한성온의 아버지이자 좌의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우의정은 중간에 문서를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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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를 확보한 후 왕에게 사실을 알리고 의금부 백성들에게 추포를 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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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미리 알고 있던 이환이 나타나 이들을 가로막고 등대 안으로 들어가 이들의 구매처와 사용처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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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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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용으로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밀랍은 화실로, 유황은 불장난으로, 그해 초에는 선조가 아끼던 누각 수리를 개성 부운에게 의뢰했다. 이렇게 모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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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청춘의 달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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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친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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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과 친구가 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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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온은 자신이 더 이상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 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자 고순돌은 우리가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 나라를 지킬 수 있다며 다시 합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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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청춘담화 9회 감상평
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사실 정랑과 좌의정이 잡혀갈 줄 알았는데 안 놔두더라. 그리고 세 사람이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떤 관계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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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왕이 왜 계속 의심을 품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한중언과 함께 왕세자를 키우고 있는 것 같고 자연스럽게 우정을 없애려고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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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은 신하들과 함께 있어야 하고, 그렇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어야 하기에 이런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우려고 하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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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덕과 복순은 외딴 마을 사람이겠죠? 그러나 누군가가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내 추측은 내가 왕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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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은 생각보다 재밌게 봤는데 다음 이야기가 좀 기대되네요. 청춘이야기 9회 요약 및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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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