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서류가방 추천_투미알파3 슬림 디럭스 포트폴리오

두미를 처음 만난 곳은 면세점이었습니다.정확히 어떤 이유로 그 공항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항에 들릴 때마다 보여주던 브랜드라 궁금했습니다.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투미가 공항마다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샘소나이트사의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셈소나이트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면세점 사업권 장악력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투미백은 한 번 구입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공통적입니다.방탄 나일론 소재라는 마케팅을 앞세운 브랜드로 비싼 가격만큼 고품질의 백을 제작합니다.격자가 촘히 짜여진 나일론은 간단한 방수가 가능할 정도로 치밀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특히 남성용 서류가방과 백팩 라인업이 좋습니다.

투미는 유명인일수록 가짜도 많은 상품이기 때문에 이렇게 상품 링크를 등록할 수 있는 바코드와 링크가 있습니다.저는 귀찮아서 정품 등록을 하지 않고 사용 중이지만 사실 이런 장치들은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되는 것이지 기능이나 서비스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몇몇 제품에는 GPS가 삽입된다고 하는데 과연 실용적인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투미는 수납공간이 좋아서 주머니가 많이 분류되어 있습니다.제가 구입한 투미 서류 가방은 노트북 수납함이 있고 안쪽에 쿠션이 들어 있습니다.투미 서류가방의 대부분의 상품은 수납이 매우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만약 랩탑을 별로 가지고 다니지 않는 편이라면 반드시 쿠션이 없는 상품을 선택하세요.

어차피 서류 가방으로 들고 다닐 생각으로 산 탓에 어깨끈을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 어깨에 메는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고리부분도 매우 튼튼하고 가방에 무거운것을 넣고 어깨에 감아도 충분히 튼튼하고 튼튼하다고 생각합니다.제작이 매우 좋고 부품 하나하나 퀄리티가 좋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명함집에 보이는 링에는 국제규격의 명함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따라서 명함을 삽입하기 위해서는 명함의 윗면을 잘라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가방은 물건을 넣지 않아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가방 밑면까지 지퍼가 삽입되어 있어 물건 수납에 편리합니다.

특히 저는 이 가방의 손잡이가 마음에 들어요.손잡이의 특성상 가장 만지기 쉽고 하중이 되는 부품입니다.손에서 땀으로 인해 이염될 수 있으며 자주 만지면 오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언뜻 보기에 가죽으로 보이는 손잡이는 폴리우레탄으로 이염에 강하고 터치감이 좋으며 내구성도 뛰어납니다.이외에도 가방을 열지 않아도 손잡이 안쪽에 포켓이 있어 간편하게 지갑을 수납하는 등 실용성이 높습니다.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의 브랜드이긴 하지만 그 가격만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아마 서류를 많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분이라면 슬림 모델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수납과 사이즈가 최적의 사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넘치지 않고 실용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 투미입니다.참고로 저의 모든 포스팅은 직접 구입한 사용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