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떠나 꿈만 같은 2박 3일을 보내고 이제 집에 왔어요.
여행 후 일주일이 여행하기에 가장 즐거운 시간인 것 같아요.
신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짬뽕이다.
나는 이것을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너와 브런치는 공원뷰로 다 먹어보는데도 짬뽕이 제일 행복해요.
아이가 만든 치킨
올때마다 주문하지만 남길때마다 다 먹습니다.
짬뽕에 공기를 더하다
추운날 짬뽕을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저번에 다시 방문했던 풀바에서 이번에는 치킨이 아닌 버거였습니다.
짬뽕은 버거랑 먹었는데 짬뽕은 못찍었네요 ㅎㅎ
그리고 조식 룸서비스
매번 가서 처음으로 룸서비스를 주문했는데 앞으로는 룸서비스를 이용할 것 같아요.
평소에 아침을 거르기 때문에 파크뷰에서 많이 먹지는 않는데 이렇게 먹고 나니 더 잘 먹은 것 같다.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그래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