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김제 시골의 작은 마을을 무대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유키 쿠라모토,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프리미어오 파가니니 콩쿠르 1등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그리고 위로를 전하는 목소리의 가수 선우정아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얼릉하우스를 찾아서 : 얼릉의 뜻이래요.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작은 시골마을에 하이쿠오리떼 공연을 선물했어요.
봄 피아니스트 선예관의 시골집 앞마당 콘서트를 시작으로

관객은 많지 않지만 아주 좋았잖아요!~
여름 작곡가 설창본 보리밭 연주회 가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빈섬 연주회

양인모빈 섬 연주회
겨울 선우정아의 모닥불 콘서트 등

선우정아 모닥불 콘서트 풍성한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작곡가 유키 쿠라모토는 시골의 새벽길 위와 황금빛 보리밭을 무대로 공연을 펼쳤습니다.두 공연 모두 임팩트 있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저는 예고편을 조금 보았습니다.

석양의 보리밭에서 유키의 연주
어제 아침인가 잠깐 예고편을 보니 유키가 이렇게 물었다.내일 몇 시에 시작하나요?~한국인 스탭의 대답은 새벽 4시입니다.~ 유키: 헉!!!~
새벽의 차가운 공기, 그것도 캄캄한 새벽 4시의 정적을 깨고 도로 한가운데서 연주되는 피아노 콘서트는 정말…
변덕스러운 콘서트의 이것저것

올해만 힐링 연주회를 볼 예정입니다
이 공연은 유튜브에 올라온 지 한 달 만에 조회수가 50만을 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무대이며 방송에서는 공연 전 영상과 함께 보리밭에서 어떻게 이런 공연이 가능해졌는지 기획 단계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 해를 차분히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정화를 가져다 줄 4인 4색 힐링 콘서트가 수록된 MBC 설날 특집 늦은 콘서트-아트포 라이프는
설 연휴 마지막 날 오늘 2월 2일 밤 11시 50분에 방송이 됩니다
한편, ‘어른’은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며 연고도 지인도 없는 전북 김제 땅에 4500만원의 폐가를 고쳐 살고 있는 MBC PD의 시골생활 이야기를

2년 동안 연재해서 화제가 됐던 구독자 수 약 30만 7천 명의 MBC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저도 얼른 찾아봤는데 완전 힐링 영상!!!~
부치미한테 꽃이라니 완전 반해요. 후후후

지은지 115년 ㅋㅋㅋ

아무튼 즐거운 힐링 콘서트 꼭 본방사수 하셔야 돼요
MBC는 밤 11시 50분에 시작합니다
미쳤는지 바에서 미쳤는지 바로 궁금해요.정말로.
유키와 선우 게이곤 등을 초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오는 것 같아!설 마지막 날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기뻐요.후후후후

그냥 보기만 하면 되는 이런 집에서 열리는 신나는 콘서트 보러 가세요!

PS. 나는 MBC를 그만두고 귀농하러 갔을 것 같아?그건 아닌가 봐요 흐흐흐 투잡인 것 같아요 흐흐 MBC PD +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