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테이블 잠시 짬이 나서 자연휴양림으로 와이프와 단둘이 짧은 굵은 캠핑을 다녀왔거든요 바쁜 일정 속에 하루를 묵고 오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짐도 간단하게 챙기고, 음식도 식사 겸 소주 안주를 할 수 있는 간편 캠핑 요리 몇 가지 핑크 테이블 메뉴에서 챙겨 보았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된 양념쭈꾸미, 벌집껍질, 소주안주 최우선메뉴입니다. 핑크 테이블의 메뉴는 안주/야식, 식사, 볶음, 탕, 찌개 등 다양한 밀킷이 준비되어 있으며 선택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식품의 안전성, 건전성, 품질 확보를 위해 계획적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는 핑크 테이블 메뉴는 HACCP 인증시설에서 만들기 때문에 믿고 드셔도 됩니다.
핑크 테이블 주꾸미볶음은 1팩에 300g당 7,480원으로 저렴하게 제공된다.
단단하게 다져 있는 주꾸미는 하나하나 엄선하여 선택한 원스킨 주꾸미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삼겹살이나 양념 주꾸미 드실 때 사이드 메뉴로 인기가 많은 벌집껍질은 400g에 1팩당 6,900원으로 간단한 캠핑 음식으로 집에서도 소주 안주 시 필수적으로 구비하고 있습니다
단둘이 캠프를 다녀와서 조촐하고 밥도 먹을 겸 소주 안주로 먹으려고 주꾸미 볶음 한 팩만 가져갔어요.
식감이 쫄깃쫄깃해 익었을 때 둥글게 말리는 원스킨 주꾸미로 양보다 질을 선택했습니다.
주꾸미를 볶으려고 후라이빵에 넣어봤는데 질도 좋고 양도 생각보다 많았어요냉동해서 자연해동이 된 상태에서도 신선함이 있었어요
실제로 주꾸미의 육질을 지키기 위해 직접 손으로 버무리는 핑크테이블의 양념, 주꾸미가 매운맛을 내는 특제 장류인 양념과 냄새를 잡아주는 비법가루 양념을 배합해서 그런지 색이 아주 예뻤습니다.
저희는 야채랑 버섯을 같이 볶아서 먹는 걸 좋아해서 양배추, 양파, 버섯 3가지를 같이 볶을 준비를 했어요. 일반 밀킷과 달리 볶으면서 매운맛이 나지 않아 깜짝 놀랐지만, 그다지 맵지 않다고 생각하고 만족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데 동동 손이 가는, 맛있게 매운 맛을 내는 건 어떨까요?양념도 충분하니까 야채랑 볶아도 괜찮았어요.
야채가 있어서 그런지 물을 다 안 넣었는데도 저절로 잘 볶이더라고요.볶는 동안 날은 저물어 가고 캠핑의 분위기는 무르익어 갑니다. 옵션으로 곱창구이를 추가해도 될 것 같아요.
두툼한 초벌집 돼지 껍질 철판 위에 올려봤습니다 간단한 캠핑 요리로 캠핑 분위기도 살아있고 말을 하면서 천천히 굽는 시간이 아주 좋습니다.
껍질 쪽부터 프라이팬에 올리고 손 구우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두껍기 때문에 구우면서 기름이 빠지면 얇아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바삭하고 맛있게 구울 수 있네요.
잘 익어서 눈에 보이는 벌집 모양이에요.
80% 익었다 싶으면 먹거나 물 크기로 잘라줍니다 생각보다 기름이 잘 안 나와서 튀기지 않고 편하게 구웠어요.
탱글탱글 쭈꾸미볶음과 아삭아삭한 돼지껍데기로 시작한 캠핑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시원했던 바람은 어느새 추워졌고 이것저것 준비하지 않고 프라이팬에 올려 굽기만 하면 되는 간편 캠핑 요리 밀킷이 있어 든든한 밤입니다.
들깨를 좋아하는 부부 들깨 위에 야채와 탱글탱글한 주꾸미를 올려서 크게 한 입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볶아도 줄어들지 않는 크기의 매운맛과 더불어 씹는 맛, 탱글탱글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감탄사도 나옵니다.
국내산 껍질 중 등심 부위만을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과 특제 양념에 12시간 숙성하여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원래 돼지껍데기는 인절미를 찍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했지만 소금만 찍어 쫀득쫀득하고 배부른데도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마지막 장식은 주꾸미 볶음밥의 남은 양념에 밥을 넣어 고소하게 마무리됩니다.2명이 돼지 껍질, 양념 주꾸미를 1팩씩 간단하게 캠핑 요리 메뉴로 하여 편안하게 지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하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핑크 테이블, 간단한 캠핑을 준비하고 캠핑을 즐기는 데 쏟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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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기만 하세요! 식탁을 완성할 마지막 센스, 핑크 테이블! smartstore.naver.com *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에서 상품만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감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