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감성으로 흐드러지게 핀 꽃밭이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실은 숙제였다. 맞았어 꿀

오늘도 평화로운 마지막 선수의 기록을 써본다ㅇㅅㅇ

라마+타조+??= 왠지 모르지만 졸라매는 기괴하고 귀여워)




언니 살려줘 현실에서 외치면서 ㅋㅋㅋ 로헨델 무사히 구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템 레벨 제한에 걸렸어. 아이고야템렙이 부족해서 스토리를 보여주지 않겠다고 한다

모은 재료가 많기 때문에 빨리 강화해도 문제없지만 잠시 옆길로 빠졌다.딱 보라색 여행길 퀘스트 보이지 않아? 보라색 퀘스트는 무조건 하라고 했다.
좋은 보상을 줄 거지? “두근두근”


이게 이렇게까지 대장정이 될 줄 몰랐어
보상도 엉성하지만 자꾸 뭔가를 시키고 이동도 더 치열하게 한다.연계 퀘스트는 얼마나 줄지 귀찮아 죽겠다.
“끊을까? 끊어서 묶을까?” 갈등했는데 끊을 수가 없어



‘암만’과 관련된 컷 장면들이 계속 나와 ㅠㅠ 솔직히 얘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잖아 그래서 애들만 보려고 계속 진행했어.


각성 스킬? 네가 왜 여기에 나와?조사해 보니 아만의 과거와 현재를 쫓는 이야기였다. 보상도 처음에는 허술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좋은 거 계속 해줄게 이걸 갖고 싶어도 멈출 수가 없었어.



여정퀘스트의 아련한 엔딩 보상도 그렇고 끝마무리도 그렇고 펜펜이 돌리게 한 값 정도 하는

아만퀘스트와 동시에 고레까지 쌓아온 섬퀘스트도 조금씩 진행했다. 동선이 겹쳐 있거나 멀지 않은 구간은 슬쩍 경유했다.

지도상에서 뭐만 하면 문이 열릴 것 같아 무엇인가 계속 보고 있지만, 너무나도 수상한 음악이 있다.)

너였어?

[배웠다]

(진짜 열렸잖아) 모코코 얌냠냠)
덕분에 계속 누르면 될 것을 이곳저곳 경유하다 보니 여정 퀘스트를 마치는 데 34일이 걸렸다.

플레이 도중에 남는 크리스탈에서 유료 배를 하나 샀다

파란색이 꽤 어울린다

(남의 마음에 들게 하는 두키 놈. 당연히 영혜를 준다)

시간에 맞춰서 두키섬으로 가볼게

뭐야? 뭐 하는 거야? “뭐 하고 있어?” 물어볼 시간 없어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달려보다. 나중에 보면 시간 나면 옆에 퀘스트가 나와서 그냥 따라하면 돼.

(다카라지마 첫 시도)

유일하게 유튜브에서 본 섬이기 때문에 비밀 공간을 쉽게 찾았던

(유령선 첫 시도. 새벽에 갔더니 나 포함해서 초보 3명이 있더라. 오기로 업적을 많이 쌓았다. 결국 미션은 실패했다.

(타워 모모코 등급 마지막 층 트라이)

(깜깜한 상태에서 의아한 패턴을 피해야 한다.)몇 번이고 도전했지만 운으로 간신히 깬 그는 서 있는 지점에 연거푸 공격 패턴이 오지 않자 나는 맞아도 물약을 먹고 견딘다는 일념으로 무지한 딜을 넣었다. 아무리 봐도 실력으로 깬 게 아니어서 좀 기분이 좋다.

(끝나면 라스트 보스가 알 수 없는 소리를 중얼거린다. ‘이게 무슨 얘긴가…..’ ….나중에 알고보니 아만스토리 여정 퀘스트를 하면서 타워와 관련된 섬스토리를 자세히 보면 관련된 이야기를 알 수 있어. 재밌어서 먼저 끝까지 클리어했다면…몰랐지…;;;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고?’라스트 보스 좀 불쌍한 느낌?’
공략을 보지 않고 하나씩 부딪쳐 부서지면서 배우고 있다.조금씩 뭔가 보여.

카단에 이런 거 나올 거라고는 못 들어봤어… 일단 눈치 본다 머리에 하얀 게 떠올랐으니까 하얀 마루로 간다 정답이었다)

(가디언은 여기서부터 어려워)
하지만 공략을 어설프게 보지 않을 수 없는 게 가디언과 레이드가 점점 어려워진다.
혼자하면 좌절하면서 배우는 것은 즐겁지만 파티를 하는 것은 너무 폐를 끼쳐서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가디언 토벌은 잘 피하고 딜을 잘하면 되니까 무지한 거다. 그런데 타이타로스라 해서 전멸기를 쓰는 놈이 있지 않은가. 모르고 갔다가 전멸했어. 다행히 매칭으로 만난 파티 멤버 전원이 복슬복슬했다. 첫 번째 시도에서 파티 멤버 전원이 몰랐다는 것이 민폐를 덜 끼칠 수 있었으니 어찌 보면 천운이었다.
이제 알았으니 공략도 보고 나 혼자 도망치는 연습을 열심히 했나 싶었다. 그리고 이쯤에서 됐겠다 해서 갔더니 눈클
다른 날 또 혼자 연습했다. ‘이 정도면 괜찮아’ 매칭 시도했어. ‘아니 왜ㅠㅠ’ 피했대 ㅠㅠ’ 왜 죽었어 ㅠㅠ’ 여기서도 다행이 1명 빼고 다 복슬복슬했어. 한 명은 못생겼는지 템랩은 낮아도 경험자다. 공략을 잘 가르쳐 주시다.
아니, 난 공략은 아는데 반응속도가 안 따라가… ㅠㅠ 샷에 다 같이 몇 번 시도했는데 실패했어 실패하기가 부끄러워서 못하기가 부끄럽지만 실패해도 도전하는 것이 재미있다.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해보는 게 연습이 될 거야.
지금은 못해도 하다보면 익숙해질거야. 언제나 그랬으니까 ㅇㅅㅇ
사실 템랩을 높여 강제로 눌러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패턴을 손상시키는 연습을 해보고 싶어서 템랩을 높일 때까지 계속 연습해 볼 생각이다.
아직 스토리는 다 끝냈고 팀과 이것저것 맞출 때까지는 본격적으로 뭔가를 할 생각은 없지만 복슬복슬하게 켜고 있는 지금부터 조금씩 연습하는 게 나중을 위해 좋을 것 같다.

어? 여기서 빛나네? 의아하다 싶어 다가가보니)

어? 들어가? “어?” 이랬는데 모꼬가 숨은 비밀의 입구였어ㅋ

나오니까 입구가 닫혀있어ㅋㅋ숨겨진걸 우연히 찾아낼때의 기쁨이 좋아ㅋㅋㅋ
지난번 기록 이후 잠깐 뭐가 이렇게 많았는지 여기에 다 기록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 때문에 오래 걸렸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뛰었다.ㅎㅎㅎ

어쨌든 지금 용에 온 다시 스토리를 열심히 눌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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