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1

물의 도시 한들에 곡교천을 따라 카페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저 멀리 보이는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궁금했다.

우리는 마침내 열리고 떠났습니다.

특히 탕정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2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요거트 하우스입니다.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와 그래놀라 브런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아산 탕정 카페.

평소에 사먹던 요거트는 불가리스 요거트나 다논 요거트 같은 마트에서 파는 요거트들이었다.

아! 몇 년 전 집에서 만든 요거트가 유행하던 시절에 직접 만들어 먹었어요.

이런 카페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3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4

내부는 외부만큼 놀랍습니다.

소녀 캐릭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입니다.


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5

요거트 외에도 스콘과 크로와상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픈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팔아야해요!

다음에 또 도전해봐야겠어요^^


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6

가장 궁금해하실 메뉴입니다.

커피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요거트집이라서 그런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도 궁금했어요!


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7

짜잔!

사진으로 어떤 메뉴인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8아산 탕정 카페 - 한들물빛도시 9

하지만! 베이글을 주문했다는 사실!!??/!?!?

사실 이 날 원래 약속된 게 있어.

시간이 좀 있어서 잠시 들렀던 곳입니다.

그래서 오래 머물 수 없어서 다른 메뉴를 주문할 수 없어서 바로 먹을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요거트도 못먹고 요거트집 나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베이글도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요거트 맛보러 방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