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살짝 끓인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요즘 시금치가 달아서 아침의 국으로 부드럽게 만들어 먹기 딱 좋거든요.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주기 좋은 국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먹기 좋습니다.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주로 무침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이 계절에는 또 따뜻한 국으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시금치 국은 새우랑 잘 어울리기 때문에 두절새우나 작은 보리새우 같은 걸 같이 넣고 끓여서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이보은 선생님 레시피로 쌀뜨물을 써서 고소한 맛도 나거든요.
부드럽고 한 그릇 먹기 좋은 시금치 국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이웃분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부드럽고 한 그릇 먹기 좋은 시금치 국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이웃분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소개(4~5인분, 계량:큰술=밥스푼, 컵=종이컵) 시금치한단새우 1/3컵(또는 두절새우) 쌀뜨물 6컵 된장 2~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국 간장대파 15cm 정도 양파 1/2개 생두부 1/2 모#시금치 손질은 새벽배송 받은 시금치 한단입니다. 예쁜 게 와서 비교적 손질할 게 많지는 않았는데요.뿌리 쪽은 흙이 있으면 부드럽게 긁은 다음 위쪽을 조금 잘라줍니다.빨간 부분에도 영양분이 많아서 조금만 자르면 됩니다.주식이 조금 크면 4페이지로 나누고 작으면 2페이지로 나누세요.그리고 더러운 잎은 제거한 후 물에 잠시 담가 흔들어 중간에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흐르는 물에 잘 씻은 후 물기를 빼면 손질은 되었다고 합니다.#시금치 된장국 끓이는 방법이 시금치 된장국은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새우가 있으면 같이 넣으면 더 맛있어요.저는 보리새우 1/3컵을 준비했습니다. 손질된 두절새우등을 넣어주셔도 됩니다.먼저 마른 팬에 새우를 넣고 볶습니다.2분 정도 볶으면 새우깡 냄새가 나요. 그 정도 볶으면~쌀뜨물을 6컵 정도 넣어주세요. 쌀뜨물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을 경우 쌀가루를 물에 녹여도 된다고 합니다.육수가 끓으면 된장 2~3큰술을 녹여주세요. 집 된장의 염도에 따라 양은 조절합니다.그리고 1큰술 넣어주세요.된장까지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시금치 넣어주세요. 시금치는 손으로 2등분 정도로 길이를 잘라서 넣어주세요.그리고 양파를 반 채썰고 대파를 비스듬히 썰어 같이 넣습니다.양파는 단 거 먹고 싶어서 추가했어요.같이 넣고 중강불에서 보글보글 끓으면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10분 정도 끓이세요.같이 넣고 중강불에서 보글보글 끓으면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10분 정도 끓이세요.뚜껑을 열고 마늘 1/2큰술과 생두부를 반각 정도 잘라 넣고 끓으면 뚜껑을 덮고 다시 1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이때 부족한 양념은 얇은 간장을 넣고 맞추시면 됩니다.그러면 이렇게 진한 맛의 시금치 국이 만들어진대요.보글보글 끓여서 시금치가 보글보글 맛있어요. 따로 삶지 않고 이렇게 넣고 끓여도 맛있거든요.새우맛과 양파까지 넣어 더 달콤한 맛이 잘 어울리는 국입니다.시금치 국은 따로 청양고추 같은 거 넣지 말고 부드럽게 끓이는 게 좋아요.아침에 부드럽게 끓여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