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1호는 당근 향이 너무 싫어서 눈 건강을 위해서 라이코펜 요리를 먹이고 싶어도 자꾸 실패하곤 했어요. 토마토를 함께 넣어 만든 매일 채소의 경우 과일 특유의 달콤한 뒷맛이 더해져 아이들도 부담없이 잘 먹어요~ 저도 채소 섭취량이 정말 부족한 사람이지만 매일 아침 한 팩씩 맛있게 마시면 저만의 건강 패턴이 생기는 느낌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인의 채소 섭취량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식사로 인해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채소는 결국 장을 무뎌지게 하고 여러 부분에서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하루 채소 섭취 부족분을 간편하게 채우는 방법으로도 매일 채소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영양소에 대해서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저는 섭취하기 쉽고 식사 이외에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했는데 그렇게 선택한 것은 매일 채소입니다! 이 안에는 베타카로틴 식품인 당근은 물론 토마토, 아연 등의 영양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사실 원물인 당근을 먹으려 할 경우 매일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를 먹기도 어렵고 많이 사두면 물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아주 작은 주스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시원하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제가 원했던 영양소를 꾸준히 채워나갈 수 있다는 점이 매일 채소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온 가족이 함께 먹는 베타카로틴 요리! 당근을 더 쉽고 맛있게 먹고 싶다면 매일 야채 한 팩은 어떻습니까?~
손에 쏙 들어오는 매일 채소 당근의 힘 1팩 125ml 안에는 당근 약 100g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양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무려 7000ug! 생당근을 2개 정도 한꺼번에 섭취하는 만큼의 영양소가 고농축으로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 외에도 1.8mg의 아연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고농축이라고 해서 직접 컵에 넣어서 얼마나 걸쭉한 느낌인지 확인을 해봤습니다. 빨대로 먹을 때는 이물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정말 좋았어요.실제로 눈으로 보면 빨리 흐르는 것이 아니라 호박죽을 진하게 끓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꾸준히 먹기 위해서 제가 선택한 베타카로틴 요리는 당근인데 오렌지색을 띠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당근 같은 경우에는 해당 성분이 정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히 그 함량을 보면 100g당 약 7,620ug 수준입니다. 특히 당근에는 이 밖에도 눈에 좋은 영양소인 비타민A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근 이외에도 추천하는 카로틴 함유 요리는 귤, 순무, 파프리카, 달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센스입니다.요즘 루틴이라는 표현을 정말 많이 쓰는데 4월부터 시작한 새로운 저의 아침 루틴 중 하나는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요리를 먹는 거예요~! 사실 이웃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제가 아이가 셋 있기 때문에 저를 위해서 어떤 음식을 제대로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거든요.그런데 pc 사용량은 매일 증가하고 렌즈도 오래 착용하기 때문에 눈이 건조하거나 어두운 방안이 더 캄캄하게 느껴지거든요.
남편 같은 경우에는 토마토 주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매일 아침 토마토의 힘을 하나씩 주고 있거든요. 포르투갈산 토마토 품종으로 만든 고농축 타입이기 때문에 한 팩에 라이코펜이 1천ug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여기 비타민E까지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그런데 섭취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서 자세히 알아봤더니 당근을 비롯한 카로틴이 함유된 음식의 경우 생으로 그대로 먹으면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는 비율이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약 10%만이 자신이 섭취한 음식을 통해서 실제로 활용된다는 것인데 흡수, 활용에 관한 부분을 생각하면 기름에 볶거나 가열해서 익혀서 먹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는 사실! 생당근을 100g 먹어도 실제로 내 몸에서 활용되는 B-carotene의 양은 760ug 수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