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라고 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담배 연기가 자욱한 당구장에서 어깨 너머로 배우는 것을 인식하곤 하던데요?요즘에는 안 그렇대요

당구 교실이 지역마다 많이 생겼고, 이를 통해서 당구 치는 법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여러분들은 당구하면 어떤 게 먼저 떠오르시나요?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4구입니다.www 4구 당구 잘하는 법을 당구 교실에서 제대로 배웠더니 지금은 어느 정도 레벨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당구 전문 일 알려주는 데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특히 강남이 사무실이라서 그 근처만 알아보니까 한계가 드러나는 거예요.그런데 선릉역 근처에 당구를 잘 치는 법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당구 교실이 있어서 더 이상 고민이 없네요.~~^^

흔히 당구를 시작하면 4구부터 치는데 4구는 3쿠션으로 쓰는 공과는 크기와 무게가 다릅니다 공 4개로 당구를 치는 것으로 보통 흰 공 1개, 노란 공 1개, 빨간 공 2개, 흰 공 2개로 시작합니다.

자기 공을 골라 빨간 공 2개를 맞히는 게임에서 자연스럽게 남은 다른 공이 상대방 공이 됩니다.색깔을 구분하기 쉽게 백구, 노란색 공, 빨간색 공의 조합을 사용하면 어떤 공이 내 공인지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어떤 방법을 쓰든 무조건 내 공으로 빨간 공 2개를 다 맞히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쓰리쿠션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어요아,여기서무조건상대방의공을쳐도된다는것이아닙니다. 상대방의 공을 치면 감점이 들어가서 상대방의 차례가 되기 때문에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구 당구만으로 없애는 모든 당구는 자세가 중요합니다그래서 당구 잘 치는 법을 배울 때 제일 먼저 하는 게 자세거든요. 우선 스탠스부터 배우고 그 다음에 큐질을 배웁니다 큐질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실력이 갈린다고 할 수 있어요.먼저 어깨에 너무 힘을 주지 마세요.큐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안 돼요 자세를 높게 잡는 것보다 낮게 잡는 게 더 잘 쳐요

또 4구 당구를 잘 치려면 원쿠션뿐만 아니라 투쿠션, 쓰리쿠션, 뱅크샷 등을 다 잘 쳐야 되니까 각도도 잘 계산해주셔야 돼요.원쿠션의 경우도 첫 번째 공을 치고 나가는 모서리와 쿠션에 한번 맞고 나오는 모서리 등을 고려해야 하고 투쿠션부터는 더 많은 각도를 계산하면서 공을 쳐야 성공률이 높아집니다.4구 당구에서는 마지막에는 꼭 스리쿠션을 해야 하니까 4구 당구를 할 때 이 부분 잊지 마세요 말로 배우는 것보다는 당구장에 와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 배우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당구 잘 치는 법을 익히다 보면 당구라는 운동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거예요요즘은 정말 행복합니다.여러분도 집에만 있지 말고 다양한 운동으로 이번 겨울을 이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