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는 N잡의 시대라는 말이 있듯이 낮에 일하는 봉캐와 밤에 일하는 뷰캐로 나누어 투잡 혹은 3잡까지 뛰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N잡러’의 대표 수입원 중 하나인 웹 소설 작가가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하고 웹 소설 작가의 수입 구조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웹소설 작가가 추가로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까지 살펴볼 예정이니, 끝까지 즐겨주세요!웹소설 작가란 뭘까?

웹소설 작가란 웹소설을 쓰는 소설가로 소설가의 하위 카테고리에 포함됩니다.
이는 웹툰 작가와 함께 21세기에 새롭게 생겨난 직업 중 하나로 소설을 웹사이트에 연재하여 수익을 얻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직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웹소설작가의경우,아까소개한N잡러가부수입원으로이용되기도하지만,
정식으로 공모전의 당선이나 연재처,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컨텍되어 데뷔한 사람도 많아, 이러한 사람은 억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웹소설 작가의 수입구조는 어떤지 자세히 살펴볼까요?웹 소설 작가의 수입 구조

웹소설 작가의 수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웹툰 작가처럼 미니멈 개런티 개념의 원고료를 받거나 유료 판매금액을 정산받아 팔리는 대로 버는 방법, 그리고 미디어믹스 판매로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럼 웹 소설가의 세 가지 수입 구조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웹소설 작가의 수입구조 – 1. 원고료 수입

웹소설 작가의 수입구조 중 원고료는 회당 정산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다수 플랫폼에서 초기작가의 원고료는 회당 25만원에서 50만원 사이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초기 작가의 원고료를 한 달에 정산할 경우 100만원에서 250만원 사이에서 측정되고, 그러나 유명 작가는 다른 사람의 직장에서 받는 연봉을 한 달에 받는 수준이고, 원고료 수입은 인기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다만 이러한 방식은 유료 연재와 회당 결제가 보편화되지 않고 다양한 수익모델이 횡행했던 웹소설의 시장 초기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유료 연재와 회당 결제가 보편화된 현재에 와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입구조입니다.웹소설 작가 수입구조 – 2. 유료화 수입

2010년대 후반 들어 1회당 결제가 일반화된 후 웹소설 작가의 주 수입처는 유료 연재로 판매된 금액 중 일정 비율을 정산받는 형태이며,
이것은 소설책 구매가 높을수록 본인의 수입도 높아지는 전형적인 자영업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유료화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플랫폼과 구분하여 얻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일반적으로 작가가 5~70%, 플랫폼이 30~50%를 획득하며, 이는 플랫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 1회당 평균 가격(구매기준)은 100원으로 여기서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에 따라 다시 수익을 나누고 이를 제한한 나머지 수익이 웹소설가의 수입이 되는 셈입니다.웹소설 작가 수입구조 – 3. 미디어믹스

미디어믹스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웹툰, 영화 등으로 재각색할 때 발생하는 수익을 말합니다.
웹소설에서 미디어믹스가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은 웹툰으로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의 경우 웹툰 자체의 수익이 아닌 웹툰을 통해 원작 웹소설이 홍보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또, 일부의 Web 소설에서는 연극, 뮤지컬로서 제작되어 무대에 오르는 경우가 있어, 모바일 게임이나 비주얼 노벨과 같은 형태의 게임화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웹소설 작가가 주의할 점 1. 계약은 절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웹소설 작가가 되면 자칫 쉽게 떠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침착하게 법적 지식과 상식을 알고 계약시에는 반드시 본인 이외의 전문가를 대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실계약서라는것은전문적인지식이나계약서를여러번본경험이없으면약점을찾기어렵고,이거는경험이많거나실제시장의관행을잘알고있고법적추론에익숙한사람만이발견할수있기때문에굉장히어려운일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일정 금액의 사례를 약속하고, 웹소설 연재갤러리 같은 작가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기성 작가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2) 웹소설 학원은 낱낱이 찾아보자!

요즘들어 웹소설학원이 많아지고 있고 웹소설학과가 개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웹소설관련수업을듣고싶은학생이라면가르치는강사나교수진의이력을특별히신경써보아야합니다.
가끔 현역 작가가 아닌, 즉 과거 대여점 시절에 경력이 단절된 작가나 히트한 웹소설이 없는 작가, 심지어 웹소설을 유료 연재한 적도 없는 사람들도 웹소설을 가르치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죠.
글을 쓰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른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대로 연재해 보거나 히트작을 써 본 적이 없는 강사보다 유료 연재의 경험이 있고,
히트작을 써본 강사가 실제 경험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더 신뢰받고 배울 것이 많을 겁니다.지금까지 웹소설 작가가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웹소설 작가의 수입구조와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주의점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매사가 그렇듯이 성공한 소수의 사람들만 바라본다면 성실하게 새로운 일을 계속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꾸준히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