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가 짧은 테크 인플루언서 이병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갤럭시S23 자동통화녹음 설정 및 재생, 파일 위치 및 편집 방법 등을 담고 있습니다. 크게 기본 앱과 T전화 앱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취향에 맞는 것을 찾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만든 콘텐츠는 갤럭시 S23 울트라 기준으로 작성하였지만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동일한 자동통화녹음 설정, 재생, 편집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통화 녹음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번거로운 방법을 쓰거나 별도의 기기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비해 Galaxy는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기능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업무 관련 전화를 받기 위해 갤럭시를 떠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14의 통화녹음 기능, 매그모는 맥세이프를 이용해 구현, 따로 적용할 필요가 없는 아이폰 광팬입니다. 그래도 저는 갤럭시를 업무용 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 아이폰 통화녹음… blog.naver.com
▲ 참신하지만 갤럭시 유저들에게 쓸데없는 사치(?!) 갤럭시 통화 자동녹음 설정 2가지
1. 기본 적용
기본 전화 앱에서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점 3개로 된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설정을 다시 입력하면 통화 녹음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동 통화 녹음 옵션을 활성화할 수 있지만 참고로 T 전화가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정된 경우 이 옵션은 비활성화됩니다. 기본 애플리케이션 설정을 다시 변경하여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모든 수신 및 발신 통화가 자동으로 녹음됩니다. 통화 화면에서 “녹음” 버튼이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버튼을 눌러 녹음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재생할 수 있는 “통화 녹음”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자동으로 갤럭시s23의 ‘내 파일’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서 파일의 구체적인 경로는 다음과 같다.
‘내부 저장소/녹음/통화/’ 아쉽게도 바로 재생이 가능하지만, 편집은 별도의 앱을 이용하거나 파일을 PC에 압축을 풀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기본 앱의 파일명은 발신자 연락처에 저장된 이름으로 나타나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파일의 자동 삭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오래된 파일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이 옵션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까지 자동삭제 기능이 없어서 삼성포럼에서 불만이 있었지만 갤럭시S23에서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2. T전화 나는 T전화를 사용한다. 모든 종류의 스팸을 필터링하는 것이 편리하고 UI가 더 아름답습니다.
여하튼 T휴대전화에서 자동통화녹음 설정 및 재생이 가능하며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T 설정 – 통화녹음 설정”에서 활성화하세요. 목록 및 저장소를 관리할 수 있으며 특정 연락처만 기록하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또한 T전화 내부 테스트에서는 AI 통화녹음 기능을 지원한다. 아직 베타 단계라 인식률이 그리 높지 않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각종 업무상 증거자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잘 숙지하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래된 파일은 1개월, 3개월 또는 6개월로 정렬할 수 있으며 자동 삭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단,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알림 기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전화 녹음 파일의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 파일-녹음-TPhoneCallRecords”에서 보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기본 앱에 비해 불편하지만 파일명은 실제 전화번호 + 날짜로 기록됩니다. 불편하다는 말보다는 녹음 방식이 달랐다는 말이 더 맞을 것이다.
기본 앱과 T전화 모두 갤럭시 통화 녹음을 자동으로 설정 및 재생, 파일 공유를 통해 편집 및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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